어느날
살포시
내마음을
뒤 흔들어 놓고
떠나버린 당신이여!
그대는
정말 아름답고
너무나 순수한 마음을 가진
아름다운 사랑의 천사였다오....
당신는
작은 가슴이지만...
나에게는
너무나 큰가슴 이었다오
넉넉하고 순수하고
진실한 마음을 가진
당신의 가슴이
아름다움으로
나를 사로잡게 하였다오....
언제나 누구가를
그리워 하고
생각 할 때면
늘 당신이 떠 오르는다오
그것은
당신의 대한
그리움으로 변해 버리는
착각속에 빠져 버리는
그런 느낌이 온다오.....
지금
그대로의모습을
영원히
고이 간직하길 바랄뿐이라오....
2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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