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가 스쳐간 후 상쾌한 아침에...
봄비가 스쳐간 후에
우리에게 주는 행복은 상큼합니다
봄비가 내린후에는
맑고 청명한 대자연이 주는
상쾌함은 무척이나 싱그러움을 안겨 줍니다
오늘 아침은
우리들의 마음을 기분 좋게 열어주는
해맑은 아침시간입니다
창문을 열면 싱그러운 초록의 향기들이
실바람 타고 날아와 집안 곳곳을
풀내음으로 가득채워 주는것 같습니다
이번 봄비는
우리 농민들에게는 단비가 되었겠지요
그동안 가뭄에 처해 있던 농민들에게도
어는 정도 해결되고 우리 농민들 얼굴에도
웃음꽃이 활짝펴는 하루가 될것 같아요
이제는 봄의 향연이 절정인것 같아요
꽃내음 짙은 라일락꽃도 활짝 피어
온 아파트를 꽃내음 향기가 가득 채워줍니다
꽃 향기가 얼마나 그윽한지 모른답니다...
머지않아 아카시아꽃도 피어
온 산야를 꽃향기로 우리들 마음을 사로잡겠지요
하루 하루가 다르게 짙어만 가는 푸르름이
신록의 계절로 이어지는 모습만 상상해도
기분이 상쾌해지고 아름다워 보여지네요
오늘도
창밖의 연두색 푸르름을 보면서
싱거러운 마음이 새롭게 느껴집니다
이 아름다운 좋은계절에
힘들고 짜증나는 일들이 있다면
봄 바람 꽃향기에 함께 날려 버리세요
그리고
푸르름과 싱그러움을 내 안고 담고
즐거운 마음으로 오늘을 사랑해 보세요
2012.4.24
싱거러운 아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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