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많이 힘든 시간이다
당신이 나를 떠난지 오래 되었지만...
당신이
나를 떠나 보낸 이유가 무엇인지?
지금도 나는 알 수가 없다
그동안 말 못한 나의 독백을
당신에게 털어 놓고 싶는데
이제는 다가 설수 없는 마음에 아프다
정말,당신이 나를 싫어서인지...
지금도 알 수 없는 마음에
가슴이 아프고 아련해집니다
보고프다는 그 말...
사랑 했다는 그 말...
진심으로 당신이 나를 사랑했었는지?
이 한마디만 당신에게 묻고 싶었는데
안타까울뿐이다
당신을 위해
단 한 번만이라도
나의 마음과 사랑을 독백하고 싶었는데...
이제는 다가 갈 수 없는 현실에
나의 마음이 안타깝고 아프다
이렇게
당신과 이별은
너무도 나에게는 힘든 고통의 나날이였다
이제는
어떻게 살아 가야할지 모르는 삶이
영원히 부서지지않는 그리움이 될련지....
당신의 꿈결이 많이 그립지만...
이제는 영원히 다가 갈수 없는 현실속에
하루 하루의 긴 여정의 시간속에 묻어 갑니다
혹시라도
길가에서 부딫치더라도
모르는체 하지 말고
옛 정을 생각해서 아는체나 해 주기 바랍니다
2012.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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