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구들아!
신록의 푸르름속에
대 자연이 주는 행복한 봄날이구나
싱그러운 봄날에 부는 바람이
내 마음속을 시원하게 해 주는구나
이렇게초여름 같은 봄날의 창공은드 높기만 하고 아름답구나
싱그러운 녹음에시원한 바람이라도 불어 오면
내 마음도 상쾌해지는것은
신록의 향기만이 아닌가 하는구나
신록의 녹음에
온 산야가 가득하고
어디에선가 다가온
누군가의 아름다운 향기에
내 마음도 몸도 취했나 보구나
칭구들아!
연두색 색깔 잎마다
청순한 우리네 마음을 대변하듯..
대자연이 주는 신비로움과 오묘함을
다 함께 느낄 수 있는 계절이기에
우리는 더 행복한것 같구나
2012.5.22
오월의 아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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