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사람이
나 홀로 남겨두고
당신의 사랑이 떠난다해도
가슴 아프거나 서글퍼 하지 말자
아름다운 꽃향기 떨어지는
아픔 뒤에는 새로운 꽃잎이 피듯...
나 아닌 또 다른 누군가를 만나서
서로 행복한 사랑을 나눌 수 있을테니까...
한줄기 바람처럼 스쳐간 인연이지만...
만남과 인연속에 당신을 만나서 사랑했고
정말 좋은 추억속에 너무 행복 했으니까
이렇게
우리들의 만남과 인연은 여기까지이기에
이제는 모든 미련은 버리고 싶다
앞으로
잊으면 그만인것이요
떠나면 그만인 것을...
너무 슬퍼하거나 아쉬움의 사랑은 하지 말자
주어진 삶 속에서
시간의 흐름은 변하듯이
당신의 이름 석자와 사랑했던 순간 모두
당신의 기억속에서 서서히 지워질테니까...
그리고
혹시나 당신이 그리워질때
아름다운 추억의 책장을 펼쳐보며
당신을 그리울 날 있을련지....
2012.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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