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겨운 나의 현재의 삶...
오늘도 힘겨운 하루 삶이다
요즈음 정말 힘겨운 시간 속에
하루하루의 시간이 지겨울 뿐이다
일과를 끝마치고
오늘을 정리해보는 시간이다
나 자신의 현재의 삶...
오늘의 하루란 시간이
나에게는 얼마나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지냈나 생각해 본다
이렇게 반복되는 하루 일과 속에
모든 것이 나설 기만 하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 한다는 게
얼마나 힘든 시간인지 모르겠다
이 힘겨운 하루 여정의 시간 속에
나의 아름다운 마음은 얼마나 될까?
힘겨운 시간이 지겨워서인지
겉모습에 나타나는 나의 마음은
모든 것이 행복한 모습으로 비치지만
나의 마음은 그렇지 못한 마음이다
지금도 나는 웃고 있지만...
아름다운 마음속같이
잘 나타나지 않으니 마음이 편치 않다
오늘도 나의 일과는 반복된 생활에
어제의 일들은 오늘도 또 반복되고
나 혼자만의 힘겨운 공간에서
나 자신과의 싸움이 된다는 시간이 두렵다
이제는 중년의 삶을 살아가는데...
가끔은 옆도 보면서 차 한잔 마시며
지난 시간을 뒤돌아 보는
조금은 여유로운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나의 간절한 바람이다
오늘도 커피 한잔 속에 담긴
지난 아름다운 수많은 사연들...
아름다운 사랑이 있고
슬픔과 고통의 아픔이 눈물로 흐르고
즐거움과 아름다운 행복이 보인다
이제는 웃을 수 있는 아름다운 마음으로
고운 사랑이 되어
설램을 느끼게 한 시간이
지난 아름다운 시간이 너무 그립다
2012.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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