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 날에 드리는 글...
오늘은 하늘보다 더 높고
바다보다 더 깊고
이세상 그 무엇보다
가장 소중한 어버이 날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소중한것은
가정의 화목이라 생각이 듭니다
누구나 다 가정의 근원은
부모님이 물려주신 사랑아래
화목하고 즐거운 가정을 이루는
아름다운 모습이 아닐까요?
우리는 이 소중한 가정을 지키고
우리 자식들에게 물려주는
아름다운 사랑속에 살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렇게 부모님이 주신
고운 사랑을 받고 태어나
부모님에 대한 존경심 감사할 뿐입니다
부모임이 주신 소중한 마음으로
아름다운 사랑을 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부모님에 대한 감사의 은혜를
어찌 감사의 말로써...
어찌 감사의 글로써...
다 표현 할 수 있겠습니다?
오늘도 부모님 마음은 똑같다
언제나 부모된 마음으로
깊고 고운 사랑으로 길러 주셨기에
그 은혜를 어찌 다 갚으오리겠습니까?
매년 이때만 되면
어버이의 사랑을 헤야려야 하는데
괜스레 죄인이 된 마음뿐이랍니다
우리는 부모님에 대한 사랑은
물질적인 것도 좋지만
시간 날때마다 안부 전화라도
드리는것이 효도인것 같습니다
작은 어깨라도 주물러 드리는
진정한 마음에서 울러 나오는
부모님에 대한 공경이라 하겠습니다
어버이날은
나를 낳아 주시고 길러 주신
사랑하는 부모님의 마음을
헤야일수 있는 큰 사랑일것입니다
오늘만큼이라도
부모님께 감사함을 드렸으면 합니다
그리고 부모님이 건강 하시고
행복하고 웃을수 있는 모습으로
오래 오래 사시기를 바랄뿐입니다
오늘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부모님께 전화 한통이라도
드릴수 있었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입니다
어머님!
아버님!
두분 건강하십시오
2013.5.8
불효 소자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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