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문
사천왕중에서 지국천왕과 증장천왕을 모시고 있어 이천문이라 한다
가미나리몬
가미나리몬
천둥의 문이라는 뜻의 가미나리몬이라 불리는 총문은 '풍뢰신문'이 원래 이름으로 문 가운운데에는 높이 4m, 직경 3.4m, 무게 670kg의 붉은 제등이 걸려 있고 양 편에 바람의 신과 번개의 신이 조각되어 있다 등아래에는 기념촬영을 할려는 사람들이 줄을 있는다
나카미 세도리거리
나카미세- 가미나리몬에서부터 센소지까지에는
일본의 화과자와 유카타 등 전통 기념 물품을 파는
가게들이 즐비하게 들어서 있는데, 이 곳을 나카미세라고 한다
규모는 작지만 에도시대부터 대를 이어 영업하는 전통있는 상점이 많다
나카미 세도리거리
나카미 세도리거리
아사쿠사 우에노 동쪽에 위치한 아사쿠사는 에도시대(1603~1867의
전통과 현재 일반 서민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지역이다
도쿄의 어느 다른 지역보다도 일본적 색채를 강하게 느낄 수 있는지역이다
도쿄에서 가장 오래된 사찰인 아사쿠사 센소지 및 가미나리몬이 있는
아사쿠사는 100여개의 전통적인 물건을 판매하고 있는 나카미세 거리를 지나면 나온다
나카미 세도리거리
나카미 세도리거리
관광객들로 늘 붐비는 상점가 거리는 복잡하면서
진열된 상품을 보면 한번 들어가고 싶은 유혹이 생긴다
다양한 먹을거리도 많아 잠시 쉬어 시원한 음료수로 목을 축인뒤
다음 행선지로 발길을 옮겨본다
호조문
센소지의 유래와 역사
일본의 수도가 아스카(현재의 나라현)에 설치되어 있던
628년 3월 18일 이른 아침, 아사쿠사의 어부 히노쿠마 하마나리와
다케나리 형제는 스미다가와 강에서 고기잡이를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발밑에 무언가 걸려서 건져올려 보니 그것은 관음상이었다
호조문
에도시대(1603~1867)에 들어서자
에도막부의 초대 장군 도쿠가와 이에야스에 의해
센소지는 막부의 기원을 올리는 절로 지정되었다
사원의 건물들은 더욱 위용을 자랑하게 되었고
에도 문화의 중심으로서 크게 번창하였다
호조문
2층 현관에는 센소지 쓰여있다
호조문을 통과하면 본전(본당)
이곳 도쿄 최고의 사원인 센소지 절은 '아사쿠사 관음'이라는 애칭으로
모든 일본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연간 약 3,000만 명의 참배객들이
찾아오는 민중 신앙의 중심지로 자리잡은 것이다
본당
센소지 나카미세 안쪽에 자리한 센소지는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관음신앙의 절이다
현재의 본당은 2차 대전의 공습으로 소실된 것을 재건한 것이다
본당
본당안에는 참배객들이 동전을 던저넣고
기도를 드리는 크다란 불전함이 놓여있다
본당옆
본당 내부 모습 본당안에는 불상이 보이지 않았다
앞에 보이는 금박 신단은 원래 관음상이 모셔져 있던 자리다
본당
센소지 도쿄에서 가장 오랜 절로서 628년에 창건되었다
스미다가와에서 고기잡던 어부가 그물걸린 관음상을 발견하고
이 절을 세웠다고 해서 아사쿠사간논지라고한다
현재의 본당은 2차대전의 미군 공습으로 파괴된 것을
에도 시대의 설계대로 재건하였다
센소지는 도쿄의 주요 마쓰리가 열리는 곳이다
조코로
본당 앞에는 향이 피어 오르는 큰청동 화로가 있다
방문하는 많은 일본인들은 향들을 사서 (가격 : 개당 ¥100)
청동 화로에서 향을 피워서 연기를 쐬면 행운을 가저온다 하여
늘 화로 주위에는 많은 사람들로 붐비는 모습이다
센소지
도쿄에서 가장 오랜 절로서 628년에 창건되었다
스미다가와에서 고기잡던 어부가 그물걸린 관음상을 발견하고
이 절을 세웠다고 해서 아사쿠사간논지라고한다
현재의 본당은 2차대전의 미군 공습으로 파괴된 것을
에도 시대의 설계대로 재건하였다
센소지는 도쿄의 주요 마쓰리가 열리는 곳이다
아사쿠사 도쿄 도 다이토 구에 있는 지역의 이름
또는 센소지를 중심으로 하는 번화가를 가리키는 이름이다
2차대전 전에는 도쿄 유일의 번화가로서 번영하였다
간토 대지진 및 2차대전으로 인해 궤멸에 가까운 피해를 입었으나
그때마다 복구를 거쳐왔다. 일본의 고도 성장기 이후 야마노테 선 주변 지역인
신주쿠, 이케부쿠로 시부야 등의 발전하여, 도쿄를 대표하는
번화가로서의 지위에서는 밀려났으나
현재에도 에도시대의 풍경을 느낄 수 있는 관광지로 남아 있다
아사쿠사 우에노 동쪽에 위치한 아사쿠사는 에도시대(1603~1867의
전통과 현재 일반 서민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지역이다
도쿄의 어느 다른 지역보다도 일본적 색채를 강하게 느낄 수 있는지역이다
도쿄에서 가장 오래된 사찰인 아사쿠사 센소지 및 가미나리몬이 있는
아사쿠사는 100여개의 전통적인 물건을 판매하고 있는 나카미세 거리를 지나면 나온다
5층석탑
경내에 있는 5층탑 ,교토 도다이지 탑 다음으로 높은 탑으로
1973년에 재건된 높이 53m의 탑이란다
시원한 물이 흐르는 정원이 아름답다
영향당..부처님을 안치한 불당이다
아사쿠사 신사는 센소지 본당에 모시고 있는
관음상을 발견한 어부 형제와 그 관음상을 안치한
스님을 모시는 곳인데...어부형제가 백제인이라는 설이 있다
도쿄타워가 보인다
도쿄의 랜드마크, 도쿄를 방문하면 꼭 가봐야하는 도쿄타워는
1958년 전망대 등의 관광시설과 종합전파탑의 역할로 세워진 것이다
외형은 프랑스 파리 에펠탑을 모방해 만들어졌으며
에펠탑보다 약 9m정도 높다고 한다
일본의 절 분위기는 우리나라의 엄숙하고 조용한 절과는 분위기가 달랐다
어떻게보면 보다 생활화 되었다고 볼수 있기도 하고,
어떻게보면 너무 세속화가 되었다고도 하겠다
좌우간 절마다 위에서 보는 돈내고 향피우는 청동 화로, 돈던저넣고
기도드리는 쇠창살 달린 불전함, 그리고 행운점 보는 것은 꼭 있었다
관람객들을 상대로 공료를 하고 받는 기부금
아사쿠사 인력거(人力車:진리키샤)
아사쿠사 인력거
인력거를 끄는 분들은 남성분들만 있는줄알았는데 의외로 여성분들도 있습니다
유명 관광지에 있는 이곳 아사쿠사 신소지는 늘 붐빈다
세계 각국에서 몰려든 관광객들이 많은데 이곳에도 유난히도 중국인이 많은 것 같다
차이나 머니가 대단한 것을 엿 볼수 있다
크루즈 단체 관광객이 한꺼번 4,800명 여행중인 것을 뉴스로 접했으니까..
비록 짧은 여행 시간이지만 이 곳을 찾는 모든 사람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낭만과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라며....
2015.8.15
도쿄 아사쿠사 신소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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