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라쿠역
이곳에서 내려서 성인5분정도면 메이지 신궁에 도착할 수 있다
메이지 신궁 도리이
메이지 덴노와 쇼켄 고타이고를 제사지내며
1915년부터 조영하기 시작하여 1920년 완성했다
이전의 요요기 왕실 소유지를 중심으로 하는 내원에는 전국에서 365종
약 10만 그루의 나무가 헌납되어 진귀한 인공림을 자랑하고 있다
외원은 덴노의 장례식이 치러진 구 아오야마 연병장터로 회화관을 중심으로
'신궁 야구장'을 비롯한 많은 스포츠 시설이 있다
구 본전은 1945년의 공습에 의해 소실되었으나 그 후 근대 신사로 1958년 재건되었다
시제는 메이지 덴노의 탄생일인 11월 3일이며 이 날은 국경일(문화의 날)로 정해져 있다
신궁으로 들어가는 길목에는 수백년 묶은 나무숲으로
공기가 맑고 한적하고 아름다운 자연 풍경이다
술독
유업에서 단체 관광객들이 가이드 안내로 술독에 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중국인 관광객
술독
일본국왕이 서방문화를 개방하면서 정책뿐만 아니라
많은 삶의 가치 변화를 가져왔던 것이다
그래서 프랑스 와인통을 지금도 보관 관리하는 것은
일본이 프랑스와 지속적인 교류를 위해서 남겨둔 것이다
프랑스 부르고뉴 와인통
메이지 신궁은 70만 평방미터의 숲에 위치해 있다
이 지역은 일본 전역에서 신사를 세우기 위해 기증된
365종의 12만 개의 나무로 이루어진 상록림이 덮고 있다
숲은 영혼을 모셔놓은 장소이자 도쿄 중심의 휴식처로써 많은 사람들이 방문한다
신궁은 크게 두 부분으로 구성된다
메이지 신궁안으로 들어가기전에
맑는 물로 손을 깨끗히 씻고 입으로 행구고 하는데
신사를 참배 하기전에 몸을 경건하게 하는 마음에서 한 것 같다
메이지신궁 입구전
메이지 신궁 도리이는 대부분 돌로 만들어진 것이 많았는데
이곳에서는 큰 나무로 된 도리이로 만들어져 있다
메이지 신궁 본당 건물
본당으로 들어오는 문이 세군데 있다
메이지 신궁 본당
일본 신사에는 어디를 가나
신에 대한 소원과 맹세를 그림말에 적어서 봉납 하는 모습이다
이곳은 우리나라,중국,미국 세계 각국어로 써 낼 수 있다
나이엔은 신궁의 내부이자 중심으로
천황과 황후의 유품을 모아놓은 박물관이 있다
유품 박물관은 아제쿠라주키 스타일로 세워졌다
가이엔은 신궁의 외부로 천황과 황후의 삶을 그린
80개의 벽화를 소장한 메이지 기념 미술관이 있다
또한 국립 경기장을 포함한 다양한 스포츠 시설들이 있다
원래는 회의의 장소로 19세기 후반에 메
이지 헌법 초안과 관련된 토론이 있었던 메이지 기념관이 있다
오늘날 이곳은 신토 결혼식을 위해 사용된다
메이지 신궁에서 나와서 하라추쿠 시내
시내 거리는 잘 정돈 되어 있었고
거리에는 수 많은 관광객들과 일본인들이 많은데
특히 젊은이들이 길거리를 가득 채우고 있었다
이곳이 한국 젊은이들에게 널리 알려진 곳이란다
하라주쿠는 신주쿠와 시부야 사이에 있다
지역 랜드마크로는 NHK 본사와 메이지 신궁, 요요기 공원이 있다.
이 지역에는 두 개의 주요 쇼핑가인 오모테산도와 다케시타 거리가 있다
후자는 젊은이들을 겨냥해 고딕 로리타, 비주얼 케이, 로커빌리, 힙합
펑크 (punk) 의상들과 패스트 푸드 등을 판매하는 많은 작은 상점들이 있다
우라-하라"로 알려진 하라주쿠의 뒷골목은 젊은이들을 위한
일본 패션의 중심지로 BAPE, 언더커버와 같은 브랜드의 상점들이 있다
일본은 언제 어느곳을 가더라도
모든 사람들이 친절하고 길거리가 깨끗하고
맑은 공기와 물을 마실 수 있어 좋은 것 같고
남에게 조금도 피해를 주지 안으려는 사무라 정신은
우리도 배울점은 배워야 한다
일본은 언제 어느곳을 가더라도 질서가 있고 모든 사람들이 친절하고 길거리가 깨끗할뿐만 아니라 맑은 공기와 물을 마실 수 있어 좋은 것 같다 그리고 일본인들은 남에게 조금도 피해를 주지 안으려는 사무라 정신은 우리도 배울점은 많이 배워야겠고 배려하는 감사함도 마찮가지다
2015년8월16일 자유여행중 하라주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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