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추억 작품 글 모음/자작 여행 수기글

마량리 동백/서천

행복사 2011. 12. 13. 17:50

 

동백정으로 올라가는 계단

 

서천 화력발전소 옆 마량리 동백나무숲

이 곳엔 동백정이라는 정자가 있습니다

 

동백정

 

마량리 동백나무 숲

500 여년전에 마량리 수군첨사가 험난한 바다를

안전하게 다니려면 제단을 세워 제사를 지내야 한다는 계시를 받고

이곳에 제단을 만들 당시 그 주변에 동백나무를 심었다고 전하는데

그때의 나무가 자라서 오늘날의 명물인 동백나무 숲을 이루고있다

 

 

8.000㎡의 면적에 85주의 아름드리 동백나무가 있는데

매년4-5월이면 동백꽃이 만발하여 장관을 이루며

야산의 마루턱에는 "동백정"이라는 누각이 있다

 

 

 

동백정에서 내려다 본 바다가

차가운 날씨만큼이나시원해 보였다

 

날씨가 흐리고 찌푸린 날씨이였지만

저멀리 조그마한 오력도라는 섬이 보인다

 

 

이곳 정상 동백정자에서 바라보는

서해의 낙조는 가히 환상적이고 아름답다

 

마량당집

 

동백나무꽃

 

현재 동백섬에 12월인데

동백꽃이 피어 있는 모습을 담아 왔는데...

이상 기온인지 모르나 벌써, 동백꽃이 피어 있었다

 

 

천연기념물 제169호로 지정된

서면 마량리 동백나무숲에서는 선홍빛 동백꽃과 앞 바다에서

갓 잡아 올린 주꾸미가 조화된 축제로서

이곳에서는 동백꽃,저녁노을감상,활어정터,문화행사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고 한다

 

 

 

케이윌 (K.Will) - 선물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순간은
널 만나 눈부시게 사랑했던 순간들
이제 나 알아 너라는 사람
내 생애 가장 큰 선물 *


Baby Girl, 넌 나만의 천사
아름다운 네 모습은 날 반하게 하니까
어두웠던 나의 삶에 한줄기 빛처럼
다가와 내 손을 꼭 잡아준 그대여

힘들어도 아파도 웃게 돼 너 때문에
넘어져 쓰러져도 힘을 내 너 때문에
U the only one in my life 변하지 않아
널 향한 내 사랑은 영원하기 때문에

하고 싶은 말이 있나 봐
늦었지만 아직까지 하지 못한 말

repeat

 

우리 둘이 얘기하고 우리 둘이 걸어가고
언제나 둘이라서 행복한 이 시간들
서로 다른 사람인데 우린 서로 많이 닮아
남매냐는 얘기도 가끔 듣곤 했었지

우린 같은 곳을 길을 걸어가 또 같은 곳을 바라봐
누구보다 소중한 널 지켜줄게 믿어봐
내 인생 모든 의미 언제나 둘이
함께라면 행복만이 가득해 영원히

 repeat

지금 잡은 네 손을 놓지 않을게
남자답게 약속 지킬게

세월이 지나도 세상이 모두 변해도
항상 난 네 곁에 내 마음에는 오직 너밖에
누구 보다 사랑하니까
그 어떤 말로도 널 표현하긴 부족해


이세상 가장 아름다운 사람은
너라고 수천 번을 말을 해도 부족해

얼마나 너를 사랑하는지 영원히 가르쳐 줄게
널 향한 내 사랑은…

영원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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