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리 요즈음 힘이드는지...
정말 힘겨운 하루 하루의 연속이다
정년 퇴직을 하고
하루 일과가 너무 힘든 여정의 시간이다
이럴때 당신이라도 옆에 있었더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을 해본다
당신이 떠나 보낸 자리에는
하루 하루가 십년을 보낸것 같아요
요즈음 불변증이 생겼나...
나의 일상생활이 많이 힘들다
밤마다 꿈속에서라도
당신을 한번 만나서
그동안 말 못한 나의 독백을
당신에게 털어 놓고 싶는데...
이제는 다가 설수 없는 마음에
괜시리 마음만 시리고 슬프다
당신이 보고프다는 그 말...
당신이 사랑 했다는 그 말...
진심으로 당신을 사랑했다는 그 말
이 한마디만 남기고 떠나 가고 싶은데...
나는 진정으로 당신을 사랑했다구...
이 말은 진정한
나의 마음이란것을 알았주었으면 합니다
당신과 이별은
너무도 나에게는 힘든 고통의 나날이 되고
이제는 어떻게 살아 가야할지 모르는 삶이
영원히 부서지지않는 그리움이 될련지 모르지만....
당신의 대한 아름다운 추억이 그리웁지만...
이제는
영원히 다가 갈수 없는 현실속에
하루 하루의 긴 여정의 시간들이지만
어떡하겠어요
우리의 사랑이 여기까지이기에...
우리의 만남의 인연이 여기까지기에...
다시는 영원히 찾아오지 않을 사랑...
나에게 참을수 없는 고통이 온다하여도
그때는 꿈속에서라도 한번 찾을때에는
옛 정을 생각해서 살포시 안아 주시기를 바라며...
20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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