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인하다는 사월도
이제는 아쉬움 속에 보넵습니다
그동안 잔인한 사월이였지만...
눈꽃송이 꽃 내음 꽃 향연속에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만
우리들 가슴속에 안고 가는구나
5월은
싱그러운 계절입니다
계절의 여왕답게 신록의 계절이고
행복한 삶이 있는 가정의 달입니다
연두색 색깔은 진한 녹음이 되고
아카시아 꽃향기 그윽한 오월을 맞이하여
이 아름다운 신록의 계절을 감사 해야죠
맑고 고운 햇살이
눈부시게 비춰지는 오월하늘!
또 다른 은빛 햇살아래
나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이...
아름다운 꿈과 희망을 안고
중년의 삶이 조금 더 낳아지고
행복한 모습으로 부자 되기를 바라며...
5월은
이렇게 우리들에게
사랑과 축복을 주는 달이기에
이웃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다 같이 맞이 합시다
2012.5.1
오월을 맞이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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