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벌써,오월 마지막 날 입니다
시간의 흐름은 참, 빠르기도 합니다
싱그러운 5월은
가정의 달이요
계절의 여왕의 달이기에
더 그리움이 있고 아쉬움뿐입니다
우리 중년들에게는
가장 행복하고 아름다운 5월이였는데...
오늘따라 젊은날의 열정이
더 그리워지는 지난 시간입니다
꿈과 희망을 주었고
해낼 수 있다는 열정을 주었던 시간은
지금은 다 어디로 가고
허무함속에 아쉬운만이 남을뿐입니다
이제는
모든 아쉬운 미련을 뒤로한채
또 다른 그리움을 가슴에 안고 갑니다
다시한번
이 작은 공간속에서
여러분과 함께한 시간들을 돌이켜보며
행복했던 좋은 추억만을 기역하기로 하면서...
오늘도
함께 웃을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게
나에게는 인생의 삶을 일깨워 줍니다
행복한 시간 되십시오
감사 합니다
2012.5.31
오월 마지막 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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