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추억 작품 글 모음/나의 자작 일기글

오월 마지막 날에-

행복사 2012. 5. 30. 23:11

 

오늘이

벌써,오월 마지막 날 입니다

시간의 흐름은 참, 빠르기도 합니다

 

싱그러운 5월은

가정의 달이요

계절의 여왕의 달이기에

더 그리움이 있고 아쉬움뿐입니다

 

우리 중년들에게는

가장 행복하고 아름다운 5월이였는데...

오늘따라 젊은날의 열정이

더 그리워지는 지난 시간입니다

 

꿈과 희망을 주었

해낼 수 있다는 열정을 주었던 시간

지금은 다 어디로 가

허무함속에 아쉬운만이 남을뿐입니다

 

이제는

모든 아쉬운 미련을 뒤로한채

또 다른 그리움을 가슴에 안고 갑니다

  

다시한번

이 작은 공간속에서

여러분과 함께한 시간들을 돌이켜보며

행복했던 좋은 추억만을 기역하기로 하면서...

 

오늘도

함께 웃을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게

나에게는 인생의 삶을 일깨워 줍니다

  

행복한 시간 되십시오

감사 합니다

 

2012.5.31

오월 마지막 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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