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추억 작품 글 모음/나의 자작 일기글

칭구처럼 연인처럼...

행복사 2012. 5. 28. 18:26

 

 

지난 삶이 힘들고

때로는 방황하는 모습일때도...

 

사랑이 담긴 위로의 한마디가

지금까지 나를 지탱하게 해준

진정한 칭구가 한명 있다

 

늘 변함없는 사랑과 우정으로

나를 지켜 준 칭구에게 감사함을

이 자리를 통해 전하고 싶다

 

사랑스러운 연인처럼

때로는 다정한 칭구처럼

나에게는 늘 든든한 버팀목이 된

칭구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다

 

앞으로도

더 많은 애정과 사랑으로

함께 동행해줄 수 있는 칭구가

되어 주기를 바라며...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먼 발치에서 바라 보련다

 

2012.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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