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추억 작품 글 모음/나의 자작 일기글

유월에 아침-

행복사 2012. 6. 1. 21:42

 

 

유월의 아침에...

 

유월이 열렸습니다

녹음은 짙어만 가는 유월

시간의 흐름은 참, 빠르기도 합니다

 

유월에는

연안 녹색이 어느새 진 녹색으로

변해가는 자연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이렇게 깊어만 가는 이계절에
여름향기를 듬뿍 담아서 
내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에게

고운 사연 적어 함께 보내 드리고 싶습니다


유월에는

무더위와 함께 짙은 녹음이 있고
이름 모를 풀벌레소리가 들리는

대자연이 주는 행복한 시간이 될것입니다


그리고,아름다운 대자연이 주는

오묘함이 있고 신비로움이 있을것이고

신록이 아름다움은 늘 우리를 행복하게 합니다

 

이렇게 자연이 주는 혜택은

참으로 우리에게 많은것을 줄 뿐만아니라...

 

대 자연의 아름다운 풍경과 맑은 공기는

우리 중년들이 살아 가는데

가장 행복하고 소중함을 주는것 같습니다


유월에는

찌는 듯한 무더위가 있어...

짜증스럽고 힘겨운 시간이 될것입니다

 

하지만,우리 중년들에게는

차 한잔 마시며 여유로움속에서

잠시 쉬어 갈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기에...

우리는 가장 행복한 시간입니다

 

또한,더위에 지쳐 빨리 여름이
순시간에 지나갔으면 하지만...

시간은 또 얼마나 빨리 지나 가는지

눈 깜박할 사이에 지나쳐 버립니다

 

초록의 싱그러움처럼

우리 중년들에게도 지난 추억이 그리움으로

비춰지는 아름다운 초상화를 다시 그려봅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삶이 되기를 기원해보며...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2012.6

유월의 아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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