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우연이 아닌
아름다운 인연으로 만나
아름다운 사랑을 했습니다
당신은 아름답고
고운 마음을 가진 사람인데...
나 같은 욕심쟁이 사람 만나
마음 고생이 많았을것입니다
당신은 나 때문에
부단이도 많이도 싸웠었고
말 같지 않는 시기와 욕심으로
때로는 힘든 시간을 보내야 했던 시간들...
그리고
나때문에 많은 아픔에
견디기 힘든 시간들속에
나의 욕심 하나 때문에
힘들었던 지난 추억의 시간들...
이러한 나를...
어쩔수 없이 내 마음을 받아준
당신께 너무나 고맙고 미안한 마음입니다
지금까지
당신을 사랑하는동안
숱한 싸움을 하였고
나로 인하여 마음 아파했던
지난 시간들이 당신을 사랑 하기에
시기하고 욕심 부렸던것 같아요
이제는
당신을 더 이상 아프게 하지 않을께요
당신을 너무 사랑한 나머지
깊은 사랑은 더 없이 굳어지고
행복한 시간들로 채워질수 있도록 할께요
사랑 합니다
당신만을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어요
2012.9.13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이-
'나의 추억 작품 글 모음 > 나의 자작 일기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의 가을날 초상화... (0) | 2012.09.14 |
---|---|
이태리/베네치안 (0) | 2012.09.14 |
가을날에.. (0) | 2012.09.11 |
당신을 떠나 보내며... (0) | 2012.09.09 |
속리산 여행 (0) | 2012.09.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