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천역 코스모스
북천 코스모스축제는 2012.9.20-2012.10.7일까지
하동군의 직전, 이영마을의 꽃단지에서 개최한다
가을하면 코스모스를 생각한다
실바람도 산들 산들거리는 코스모스꽃..
가을의 정취를 마음껏 바라볼 수 있고
마음껏 느낄 수 있는 코스모스 거리를 거닐고 싶다
하동 북천역/메밀꽃,코스모스 축제장으로 달려온 열차
이 아름답고 풍요로운 가을 여행을 떠나보자
즐거운 주말에 어디로 이 가을을 만끽해볼까?
많이 망설리다 결정한 곳이 두어번 찾았던 북천으로 정했다
북천역 코스모스
하동 북천/메밀꽃,코스모스 축제장
하동 북천/메밀꽃,코스모스 축제장
이곳 축제장에서 지역에서 나오는
특산물을 위주로 직접 기른 농산물을 판매중인데
가격은 저렴한지는 잘 모르겠지만 싱싱한것 같다
하동 북천/메밀꽃,코스모스 축제공연장
축제공연장의 메밀국수
이곳 메밀꽃 축제장이라 메밀국수를 시켰는데
가격은5,000원이고 국수 맛이 무슨 맛인지 모르겠고
써비스나 주위 환경도 조금은 아쉬움이 있었다
북천 코스모스축제장 풍경
연꽃이 아름답게 피어 있는 행사장
행사장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체험현장
행사장 모습/물레방아
꽃누리 향기속에 웃음가득 행복가득"이란
슬로건을 내세운 이번 축제는
가을날의 꽃인 흐드러진 코스모스의 아름다움...
조금을 곱게 뿌려 놓은듯 하는 메밀꽃 축제가 열리고 있다
하동북천 메밀꽃 축제장
하동북천 축제장 옆에 피어 있는 메밀꽃밭
집사람에게 오늘은 가을을 상징하는 곳으로
여행을 떠나난고 이야기하고 준비를 시작하는데
이른 아침부터 안개가 자욱하게 끼여 망설였지만
큰 마음으로 달려온 것이다
북천역 코스모스
코스모스는 가을 꽃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사실은 6월에 피기 시작해서 10월에 만개하는 꽃이라 합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가을꽃으로 코스모스를 말하는데...
작은 실바람에도 산들 산들거리는 연약한 모습이 아닐련지?
가을 코스모스꽃에서 추억을 담아 본다
코스모스의 꽃말은 기다라고 가는 목, 줄기는
가을바람에 한 없이 흔들리는
연약하고 가련한 소녀의 모습을 담고 있듯이...
코스모스는 소년의 아름다운 진정
부천역 코스모스
아름다운 순정,아름다운 애정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스어로는 우주 또는 세계라는 뜻을 가지고 있고
가을에 자신의 가장 예쁜 모습을 드러내는 가을꽃은...
가련하고 아름다운 꽃인 코스모스 축제장으로 달려가본다
하동북천 메밀,코스모스꽃 축제장에서 조금은 싫망했다
경관직불제 사업과 연계하여 농촌경관을 활용하고
농촌체험관광형 축제를 육성하기 위하고
지영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 한다는 이번 축제를 보고
너무 싫망스러운 마음에 안타까운 시간이였다
코스모스 축제장 코스모스는 엉망이다
하동북천 메밀꽃 축제장은 소금을 뿌려 놓은듯 아름답다
메밀꽃 축제장에서 추억을 담는 모습들..
꽃은 소금을 뿌려 놓은듯 어여쁘게 꽃이 피기 시작하는것을
볼수 있어서 다행이였지만..
그나마 얼마 안 남은 코스모스도 이제 피기 합니다
조롱박 터널등은 메말라 죽어 있는 모습이다(이번 산바 태풍)
이번 태풍으로 인하여 망가져 싫망을 하였겠지만
자연의 섭리에 어떻하겠어요
그래도 얼마 안 남은 코스모스 밭을 잘 관리하고
정리하여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조금이나마
좋은 추억의 시간을 갖고 가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북천역 코스모스
북천역 코스모스
저도 이곳 북천역에서 집사람이랑
곱게 핀 코스모스을 배경으로 추억의 사진을 몇장 찍고
즐거운 주말 오후 시간을 행복하게 보내고 왔다
북천역 코스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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