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히 잊을 수 없는 그리움...
그리움은 영원히 잊을 수 없는가 보다
그리움은 오늘도 나의 일상생활이다
시도 때도 없이 밀려오는 그리움과 기다림...
그리움에 펼쳐진 내가슴속에는
늘 채울 수 없는 보고 싶은 마음이 밀려오고
기다림이란 시간속에 살아가야 하는 나의 현실이
오늘도 나를 슬프게 한다
오늘도 그리움과 기다림은 속절 없는데..
텅빈 내 마음속을 들여다 보는
허무한 시간의 연속이 눈물이 나올뿐입니다
기약없는 슬픈 연가인줄 알지만...
오늘도 지나가는 시간속에
속절없는 그리움과 기다림은
떠나가는 계절따라 파묻혀 버린다
못다핀 꽃방울처럼 왜 이리 힘드는가?
아침 이슬처럼 돋아나는 당신의 하얀 미소가
오늘도 그리워지는 아침입니다
당신의 대한 그리움도 기다림도
이제는 지워야 하는데...
지울래도 지워지지않는 당신의 속삭임이
오늘도 나를 슬프게 합니다
오늘도 기약없는 기다림속에서
붉은 노을빛으로 마음만 아파만 오고...
내 마음속에 그리움과 기다림은
기약없는 시간속에 흘러가나 봅니다
2013.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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