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글과 시 모음/웃음 유머 해악글 187

어느 3류 영화관에서의 일이다.

어느 3류 영화관에서의 일이다. 영화 제목은.... "우리동네 구멍가게" "눈 떠보니 형수" 동시상영이었다.... 그렇게 한참을 상영 중인데,갑자기 한 구석에서 신음 소리가 들려왔다. "으~음...,아! 아아~ 으으으으........ 관객들은 웅성대기 시작했고 신음소리에 놀란 극장 경비원이 플래시를 들고 신음소리..

<목욕탕에서 일어났던 실제 사건>

&lt;목욕탕에서 일어났던 실제 사건&gt; - 이 글은 MBC 라디오 `지금은 라디오시대`에서 방송 되었던 "웃음이 묻어나는 편지"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종환형님 그리고 유라씨! IMF한파에 밀리고 밀려 집과 가족을 멀리하고 타향살이의 외롭고 쓸쓸함을 '지금은 라디오시대'를 들으며 달래고 있는 전국 덤프 ..

창피를 무릅쓰고 공개 프로포즈 합니다.

로포즈 합니다 창피를 무릅쓰고 공개 프로포즈 합니다. 챙피하지만 이해해 주십시요 사랑하는 SJ에게 말입니다 "이런데까지 이런글을 올리며 고백하게 될줄이야... " 내가 이럴 수도 있는건 다 그대를 너무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매번 보는것도 모자라 지금도 그대를 향해 달려가고만 싶어짐을 견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