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글과 시 모음/웃음 유머 해악글 187

버스 운전기사의 한판승...

버스 운전기사의 한판승... 버스를타고 시장에 가는 길이었슴다. 내가 탄버스가 전용차선으로 유유히 달리고 있었는데 갑자기 어느 승용차 한대가 느닷없이 전용차선을 타고 달리는 우리 앞으로 딱 와서는 달리는 것이었습니다. 그러자 버스 기사 아저씨가 열받으셔서 마구 빵빵대고 상향등을 켜대면..

부인은 말끝마다 "당신이 뭘 알아요?"

부인은 말끝마다 "당신이 뭘 알아요?" 라고 하며 시도 때도 없이 남편을 구박했다. 어느날 병원에서 부인에게 전화가 왔다. 남편이 교통사고를 당해 중환자실에 있으니 빨리 오라는 연락이었다. 부인은 허겁지겁 병원으로 달려갔다. 그러나 병원에 도착했을때는 이미 남편이 죽어서 하얀천을 뒤집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