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운전기사의 한판승... 버스 운전기사의 한판승... 버스를타고 시장에 가는 길이었슴다. 내가 탄버스가 전용차선으로 유유히 달리고 있었는데 갑자기 어느 승용차 한대가 느닷없이 전용차선을 타고 달리는 우리 앞으로 딱 와서는 달리는 것이었습니다. 그러자 버스 기사 아저씨가 열받으셔서 마구 빵빵대고 상향등을 켜대면.. 아름다운 글과 시 모음/웃음 유머 해악글 2009.02.20
그는 새마을호야!! 네 자매가 합동결혼식을 하였다. : : 예식 후 세 딸은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갔고, : 막내딸은 부산으로 신혼여행을 갔다. : : 다음날, 애들이 첫날밤을 잘 보냈는지 : 궁금해 하던 친정엄마... : : 먼저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간 : 세 딸에게서 전화가 왔다. 첫날밤에 대해 묻자, : 첫째딸 "엄마, 우리 그이는 .. 아름다운 글과 시 모음/웃음 유머 해악글 2009.02.18
남편 경매 합니다 사정상 급매합니다. 2006년 10월 X예식장에서 구입한 남편 팝니다. 구청에 정품등록은 이미 했습니다. 아끼던 물건인데 유지비도 많이 들고 성격장애가 와 급매합니다. 상태를 설명하자면 구입 당시 A급인 줄 착각하고 구입했습니다. 맘이 바다 같은 줄 알았는데 잔소리가 심해 사용 시 만족감이 떨어집.. 아름다운 글과 시 모음/웃음 유머 해악글 2009.02.17
좀 태워 주세요......... 좀 태워 주세요......... .부웅~ , ,윽! 걍~ 가네...좋아..그렇담 태워주세요... .부웅~~ 허! 아니 이젠 이 것마저도... 에잇 그렇담..좋아 누가 이기나 햐보자 아~ 내 팔자야.. 얼굴이 안받쳐준다고 꼭 이래야만 되나.. ㅠ.ㅠ 전에는 다리만 슬쩍 들어도 태워 주더만..세상이 왜 일케 된냐..음냐~ 태워주......끼이.. 아름다운 글과 시 모음/웃음 유머 해악글 2009.02.09
콘돔 대신 칸막이로... 콘돔 대신 칸막이로... 한 남자가 약국에 가서 콘돔을 달라고 했다. 여 약사가 남자에게 물었다. " 싸이즈는 요 ? " 깜짝 놀란 남자는 여 약사에게 되물었다. " 싸이즈 별로 있습니까 ? " 여 약사가 대답했다. " 물론이죠... 어떤 싸이즈를 드릴까요 ? " 남자가 잠시 생각하며 머뭇거리자 여 약사가 말했다. " .. 아름다운 글과 시 모음/웃음 유머 해악글 2009.02.01
여대생과 스님 여대생과 스님 학술답사차 여대생들이 유명한 사찰을 찾았다. 마침 명망 높으신 스님께서 불상앞에 앉아 불경을 드리고 있었다. 이 고귀한 모습에 매료된 여대생들이 저마다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런데 그 중에서 가장 호기심이 많은 한 여대생이 중얼거렸다. "정말 스님들은 여자가 홀딱 벗고 있어.. 아름다운 글과 시 모음/웃음 유머 해악글 2009.01.14
부인은 말끝마다 "당신이 뭘 알아요?" 부인은 말끝마다 "당신이 뭘 알아요?" 라고 하며 시도 때도 없이 남편을 구박했다. 어느날 병원에서 부인에게 전화가 왔다. 남편이 교통사고를 당해 중환자실에 있으니 빨리 오라는 연락이었다. 부인은 허겁지겁 병원으로 달려갔다. 그러나 병원에 도착했을때는 이미 남편이 죽어서 하얀천을 뒤집어 .. 아름다운 글과 시 모음/웃음 유머 해악글 2009.01.13
어느날 러브 호텔에서.... 남자와 여자가 야외 드라이브를 하다가 여자가 갑자기 쉬가 마려워... 한적한 들판에서 쉬를 했다. 근데 겨울잠을 자고 있던 개구리가 여자의 따뜻한 쉬아를 맞고 봄비가 내리는 거루 착각하고... 앗~~~봄이다.. 하며..땅을 뚫고 활짝 뛰어 올랐는데... 뛰어오른 개구리는 바로 여자의 거시기(?)로 들어갓.. 아름다운 글과 시 모음/웃음 유머 해악글 2009.01.13
어느 유부녀의 구인광고 어느 유부녀의 구인광고 남편에게 맞고 사는 부인이 신문에 광고를 냈다. "나를 절대 때리지 않으며, 밤에 나를 만족시켜 줄 수 있는 남편 구함." 광고가 나간 뒤 어느 날 초인종이 울려 부인은 문을 열고 나가 보았다. 문밖에는 사지가 없는 한 남자가 휠체어에 앉아 있었다. "광고를 보고 왔습니다. 보.. 아름다운 글과 시 모음/웃음 유머 해악글 2009.01.12
얼레리~ 꼴레리~~ 얼레리~ 꼴레리~~ 아내가 남편에게 말했다 "어제 누가 나한테 옷을 벗으라지 뭐예요." "뭐야! 어떤놈이!" "의사가요" "그리고 내가 아프다는데도 더 벌리라고 하는 놈도 있었어요." "아니, 어떤 놈이!" "치과 의사요." "그리고 오늘 낮엔 한 멋진 총각이 짧게 해드릴까요, 아니면 길게 해드릴까요 묻더라구요.. 아름다운 글과 시 모음/웃음 유머 해악글 2009.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