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글과 시 모음/웃음 유머 해악글 187

그런일을 당하고 싶지 않아서요

오랜세월을 함께 한 부부가 예루살렘으로 여행을 떠났다. 그들이 예루살렘에 머무는 동안 부인이 갑자기 세상을 떠나버렸다. 장의사가 남편에게 말했다. "당신 부인을 고국으로 운구하는데 5,000$이 듭니다. 그러나 당신이 신성한 이땅에 부인을 묻으시겠다면 150$만 있으면 됩니다." 남편은 한참을 생각..

한 쌍의 남녀가 모텔에 갔다.

한 쌍의 남녀가 모텔에 갔다. 방에 들어가자마자 여자는 방바닥에 립스틱으로 줄을 긋더니 이렇게 말했다..... "자기야, 이 줄 넘어오면 짐승이야. 넘어오지마. 알았지...?" "알았어." 그래도 불안했는지 다시 한번 다짐을 받는다.... "정말 넘어오면 안돼. 이 줄 넘어오면 자기랑 나는 끝이야. 알았지?" "그..

동쇠야..밥 묵어라-잉.....ㅋㅋ

최진사댁의 세째딸은 부모님의 각별한 보호 덕분에 대문 밖으로도 거의 나가지 않은 순진한 낭자. 어느날 박진사가 최진사댁에 놀러왔다. 최진사 : 얘야! 주안상좀 받아 오너라 주안상 올 때까지 장기나 한판 두세. 장이야 멍이야 장군 멍군 공방전 계속... 박진사 : 장군! 이를 어찌하리... 최진사 외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