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글과 시 모음/웃음 유머 해악글 187

가운데는 항상 축축하게 젖어있는 게 몰까요?"

할아버지 생신날 저녁 잔치를 끝내고 모든 가족이 모여앉아 손자·손녀들의 재롱에 웃음꽃이 피었다. 초등학교 1학년인 큰 손녀가 "할아버지, 오래 오래 사세요, 수수께끼 하나 낼까요?" 하였다. 할아버지는 "오냐, 우리 공주 수수께끼 한번 들어볼까?" 큰 손녀가    "할아버지, 사람 몸에 있는 건데요..

너무 작아서 미안해유......

한 노총각이 충청도 양반집 규수에게 장가를 들게 됐는데, 신부가 처녀인지 아닌지가 걱정이 돼 고민을 하고 있는데 이웃 아저씨가 한 수 가르쳐 줬다. "그런~걸, 뭘 걱정해! 확인해 보면 되잖어!" "어떻게요?" 첫날밤 '거시기'를 내놓고 만지게한 후 아는지 모르는지 물어보고.. 모르면 처녀지! 이윽고, ..

어느 산골여인의 새참...ㅋㅋㅋ

어느 산골여인의 새참 충청도 어느 산골 마을 여인이 지서를 찾아와 강 간(?)을 당했다고 울먹였다. 순경이 자초지종을 묻는다. - 순경 - 원제, 워디서, 워떤 눔에게 워띠키 당해시유? - 여인 - 긍께 그거이... 삼밭에서 김매는디 뒤에서 덮쳐 버려지 않것시유, 폭삭 엎어놓고 디리 미는디 꼼짝두 못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