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의 손주 숙제 도우미 초등학교 일학년이 학교에서 숙제를 냈는데 5대양 6대주를 써오랬다고 집에 와선 걱정이 태산인데.... 마침 시골서 올라온 할아버지 말씀이 아가야 그게 뭐그리 힘드노 이 할배가 알려 주꾸마.. 오대양은:김양, 박양, 윤양, 서양, 오양 이라고 쓰면 되고 육대주라면 :맥주, 소주, 양주, 포도주, 동동주 그.. 아름다운 글과 시 모음/웃음 유머 해악글 2008.10.31
★ 어떤 철학자의 심오한 깨달음 ★ 어떤 철학자의 심오한 깨달음 ★ 어떤 철학자가 서재에서 종이 위에 '인생에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라고 쓴 다음 생각에 잠겨 있는데, 철학자의 부인이 들어와 뒤에서 목을 껴안으며 속삭였다. "여보, 좀 쉬었다 해요!" "조금만 더 있다가 쉬리다." 철학자는 부인을 내보내고 얼른 '인생에 필요한 것.. 아름다운 글과 시 모음/웃음 유머 해악글 2008.10.24
가문의 전통 가문의 전통 " 머리가 좀모자라면 어때? 예쁘면 됐지. 라고 생각한 남자가 아이큐는 70밖에 안되지만 몸매가 섹시하고 늘씬한 아가씨에게 프러포즈를 했다. 남자는 당연히 오케이할 것이라 생각했는데. 여자가 한참을 심각하게 고민하더니 말했다. " 미안하지만 그럴 수 없어요." 자존심이 상한 남자가 .. 아름다운 글과 시 모음/웃음 유머 해악글 2008.10.23
그런다고..주냐..?? 그런다고 주냐? 퇴근한 남편이 안방 문을 열어보니 - 아내가... 거지와 한몸이 되어 있는게 아닌 가 ...!! 열받은 남편이 무슨 짓이냐고, 고래 고래 !!!!!! 소리를 지르자 - - - 아내가 말했다~~ . . 이사람이 와서 그러잖아요. 안쓰는거 있음 달라고...해서,,,,, 아름다운 글과 시 모음/웃음 유머 해악글 2008.10.15
형수 나 흥분 되요 흥부가 먹을 게 떨어져서 형님인 놀부 집에 쌀을 얻으러 갔는데.. 마침 놀부 마누라(형수)가 부엌에서 밥을 푸고 있었단다.. 열심히 밥을 푸고 있는 형수의 뒤에서 흥부가 인사를 하는데. "형수님~, 저 흥분데요..." 열심히 일하는 형수가 못 들었는지 반응이 없자.. 다시 흥부가 큰소리로 말했단다.. "형.. 아름다운 글과 시 모음/웃음 유머 해악글 2008.10.14
곶감장수와 세 여자 곶감장수와 세 여자 날이 저물어 곶감장수가 외딴집에 찾아가서 하룻밤 묵기를 간청했다. 그 집엔 딸과 며느리와 시어머니 셋이 살고 있었다. 저녁을 배불리 얻어 먹은 곶감장수가 자리에 누워 잠을 자려 했으나 여간해서 잠이 오질 않고 세 여자 얼굴만 삼삼하게 떠오르는 것이었다. 그래서 이 곶감.. 아름다운 글과 시 모음/웃음 유머 해악글 2008.10.10
한국여자, 일본여자, 중국여자 한국여자, 일본여자, 중국여자 한국여자와 일본여자 중국여자가 오랜만에 한집에 같이 모여앉아 수다를 떨고 있었다. 중국여자 전… 남편에게 이렇게 말했죠. ‘더 이상 난 밥을 할수 없다. 먹고 싶으면 네가 해먹어라. ' 첫날은 아무 것도 하지 않더군요, 둘째날도 아무 것도 안했죠. 드디어… 셋째날.. 아름다운 글과 시 모음/웃음 유머 해악글 2008.10.06
얼마나 작아유.......ㅋㅋ 가슴이작아 고민하는 아가씨가 있었대요 가슴이 빵빵한 친구들을 보면서 너무 속이 상해 전문가에게 가서 처방을 받았는데... 활동하는 시간에는 항상 어디서든지 양팔을 열�히 떨라고... 그러면 가슴이 빵빵하게 커진다고... 그래서 아가씨는 항상 팔을 떨었어요. 아침에도 덜덜덜... 점심에도 덜덜.. 아름다운 글과 시 모음/웃음 유머 해악글 2008.10.02
거시기가 왠슈유..ㅎㅎ 마른 장작이 화력이 좋다는 농찌거리를 철썩같이 믿었던 풍만한 아가씨..... 비쩍 마른 갈비씨와 결혼을 해서 모스크바로 신혼 여행을 갔다. 모스크바에서의 첫날밤, 에게게?~~~너무 실망 마른장작이 다 뻥 이였음을 실감한 신부, 잔뜩 골이나 불만스런 표정을 지으며 식당을 따라갔는데...... 글쎄 이눔.. 아름다운 글과 시 모음/웃음 유머 해악글 2008.10.01
대중탕과 독탕 오랫동안 홀아비로 지내던 할배가 칠순을 맞게 되었다. 며느리는 시아버지에게.. 거금 4천원을 내밀며 “아버님 낼모레 칠순잔치를 하니 시내에서 목욕하고 오세요”라고 했다. 시아버지가 목욕탕엘 갔더니 3천5백원을 받고 5백원을 돌려주었다. 뜨거운 목욕탕에서 때를 말끔히 벗기고 나니 몸이 날아.. 아름다운 글과 시 모음/웃음 유머 해악글 2008.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