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글과 시 모음/웃음 유머 해악글 187

오늘밤마누라를죽여야지..

오늘밤마누라를죽여야지.. 밤에 마누라하고 거시기가 잘 안 되던 어떤 회원님이 비아그라 사 보라고 해서 약국에 가서 한 알 샀다.. 이젠 마누라가 샤워해도 하나도 안 떨린다.. '오늘은 죽여 부러야제...' 마누라한테 내가 먼저 얘길 했다.. 나 : 어야~~ 언능 씻제 멋한가?? 마누라 : ???? 이 양반이 오늘 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