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차가운 날씨때문인지... 연일 차가운 날씨때문인지 마음도 움추려지고 몸도 움추려지는데 싸늘한 찬 바람이 내 귀를 스쳐 간다 곱게 물들었던 단풍은 한잎 두잎 떨어져 이제는 앙상한 가지마다 겨울 월동준비이다 차가운 날씨만큼 가을 햇살도 없다 멀어져가는 이 가을날은 아쉽기만 한데 이 차가운 가을바람을.. 나의 추억 작품 글 모음/나의 자작 일기글 2013.11.20
지난 아름다운 추억을 다 주고 싶은날- 지난 아름다운 추억을 다 주고 싶은날- 올 들어 가장 추운 아침 날씨인것 같다 차가운 눈보라가 휘몰아치는 오후에는 겨울이 곧 바로 올 것 같은 느낌이다 차가운 날씨 때문인가? 괜스레 오늘따라 왠일인지... 나의 몸도 많이 춥고 나의 마음은 더 춥고 힘겨운 시간이다 중년의 시간은 왜 .. 나의 추억 작품 글 모음/나의 자작 일기글 2013.11.18
북경 이화원 북경 이화원 이번 중국여행을 통해서 중국이란 나라가 대국이란걸 느낄수 있었다 상해처럼 서양문물을 빨리 받아 들여 다양한 볼거리와 다양한 먹을거리로 수많은 관광객들을 유치하는 모습을 보고 중국은 대국으로 변해간다 이번 여행을 무사히 마칠수 있도록 많은분들이 도아준데 디.. 나의 추억 작품 글 모음/해외 여행 수기글 2013.11.16
청남대 가을여행 청남대 진입로 입구 가을비가 내린후인지라 날씨가 조금 쌀쌀하다 세찬 바람이 불렀지만 가을 아침 햇살이 눈부시기에 마지막 가는 가을날이 그립고 아쉬움이 남아 집사람하고 가까운 청남대를 찾기로 하였다 청남대 호숫가의 가을 단풍 사전 예약제 접수를 하기 위해 인터넷을 찾아 보.. 나의 추억 작품 글 모음/나의 자작 일기글 2013.11.13
아산 단풍나무숲길,현충사 가을여행 현충사로 가는 길목 은행나무 즐거운 주말에 아산을 찾았다 아산은 일년에 몇번씩 찾는 곳이기에 정감이 가고 아름다운 중년의 추억이 있는 곳이다 흐리고 안개가 잔득 낀 날씨라 망설렸지만 마지막 가는 이 가을날을 그냥 보낼 수 없어 또 찾았다 충무문 입구 충무공 이순신이 무과에 .. 나의 추억 작품 글 모음/나의 자작 일기글 2013.11.13
즐거운 주말 아산 여행.... 현충사로 가는 길목 은행나무 즐거운 주말에 아산을 찾았다 아산은 일년에 몇번씩 찾는 곳이기에 정감이 가고 아름다운 중년의 추억이 있는 곳이다 흐리고 안개가 잔득 낀 날씨라 망설렸지만 마지막 가는 이 가을날을 그냥 보낼 수 없어 또 찾았다 충무문 입구 충무공 이순신이 무과에 .. 나의 추억 작품 글 모음/자작 여행 수기글 2013.11.12
대청남 휴일날 가을 청남대 진입로 입구 가을비가 내린후인지라 날씨가 조금 쌀쌀하다 세찬 바람이 불렀지만 가을 아침 햇살이 눈부시기에 마지막 가는 가을날이 그립고 아쉬움이 남아 집사람하고 가까운 청남대를 찾기로 하였다 청남대 호숫가의 가을 단풍 사전 예약제 접수를 하기 위해 인터넷을 찾아 보.. 나의 추억 작품 글 모음/자작 여행 수기글 2013.11.10
휴일날에 그리움의 지난 추억들... 휴일날에 그리움의 지난 추억들... 오색빛깔 곱게 물 들었던 고운 단풍도 이제는 낙엽되어 작은 실바람에도 흩어지는 모습을 보노라니 이 가을도 저 만치로 저무나 봅니다 지난 밤에 내리던 가을비에 촉촉히 젖은 노오란 은행잎 한잎 두잎... 당신이 너무 좋아하는 은행잎이기에 고이 주.. 나의 추억 작품 글 모음/나의 자작 일기글 2013.11.06
마지막 가는 가을 풍경... 마지막 가는 가을 풍경... 올 가을도 서서히 저물어 가나 보다 가을 단풍은 너무 아름답다 마치 수채화를 뿌려 놓은듯 너무 아름답다 오색 물감을 뿌려 놓은듯 어쩌면 저리도 곱게 물들어졌는지...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행복이 아닐까? 이 가을이 다 가기 전에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해 .. 나의 추억 작품 글 모음/나의 자작 일기글 2013.11.04
진정한 친구란... 진정한 친구란... 나는 중년의 삶을 살고 있다 지금까지 오르지 앞만 보고 지난 시간이다 지난 시간은 너무 빨리 흘러갔나 보다 주마동처럼 스쳐간 시간은 왜 이리 아쉬움이 있고 그리움만이 남는건지... 지금 다시한번 살아온 지난 삶을 점검하면서 가장 뇌리에 남은 것은 무엇일까? 생각.. 나의 추억 작품 글 모음/나의 자작 일기글 2013.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