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눈꽃송이가 내리던 날에... 첫 눈꽃송이가 내리던 날에... 하얀 눈꽃송이가 내린다 하염없이 내리는 눈꽃송이가 포근함과 행복함을 나에게 주는구나 이렇게 하얀 눈꽃송이가 하늘나라에서 내리는 날에는 왠지 정겨움이 있고 마음이 행복해진다 내 가슴을 포근히 적혀주는 눈꽃송이... 살포시 내려앉는 눈꽃송이를 .. 나의 추억 작품 글 모음/나의 자작 일기글 2012.11.27
보고 싶은 친구야! 보고 싶은 친구야! 보고 싶은 친구야! 오늘은 즐거운 주말이구나 친구야! 그동안 잘 지냈느냐? 오늘따라 너의 얼굴을 너무나 보고 싶구다 나의 친구는 늘 긍정적이고 활달한 성격이고 티 없이 맑고 고운 웃음으로 대하는 너의 트레이드마크인 미소천사 모습이 지금도 눈에 선하구나 너무.. 나의 추억 작품 글 모음/나의 자작 일기글 2012.11.24
당신이 내 마지막 사랑이기를... 당신이 내 마지막 사랑이기를... 내가 사랑하는 당신은... 나를 바라만 보고 나의 손을 영원히 내려 놓지않는 아름다운 당신이기를 바라겠습니다 당신이 어디를 가든지 당신이 어떤 사람을 만나더라도 항상 내 생각을 하고 나를 잊지않고 나만 바라만 보는 당신이기를 바라며.... 사랑하는.. 나의 추억 작품 글 모음/나의 자작 일기글 2012.11.22
추억의 대청호수 올레길에서.. 나무잎 추억의 대청호수 올레길에서.. 늘 푸르던 잔디 광장에 나 홀로 서 있던 그늘나무가 그립다 오색 물들인 아름다운 단풍도 이제는 작은 실바람에도 힘 없이 떨어지고... 대청댐 호숫가에 늘어진 수양버들은 어느새 축쳐진 앙상한 가지잎새만 남았구나 호숫가에 은빛 색깔을 물들이.. 나의 추억 작품 글 모음/나의 자작 일기글 2012.11.18
아름다운 중년의 인연.... 아름다운 중년의 인연.... 오르지 앞만 보고 달려온 시간들... 어느날 우연이 아닌 필연으로 다가온 인연은 참 아름답고 행복한 추억이였습니다 중년이란 굴레를 짊어지고 가파른 인생의 삶을 살아가는 시간속에 아름다운 만남과 인연은 행복한 추억입니다 이 세상 그 수 많은 사람중에 .. 나의 추억 작품 글 모음/나의 자작 일기글 2012.11.17
차가운 가을날 오후 한 나절에- 차가운 가을날 오후 한 나절에- 싸늘한 찬 바람이 내귀를 스쳐간다 곱게 물들었던 단풍은 한잎 두잎 떨어진다 차가운 날씨만큼 가을 햇살도 없다 멀어져가는 이 가을날은 아쉽기만 하는데 이 차가운 가을 바람을 다 막을 수 없다 올해에도 가을은 점점 저물어간다 이것이 대 자연의 순리.. 나의 추억 작품 글 모음/나의 자작 일기글 2012.11.16
낙엽따라 떠나가는 가을... 낙엽따라 떠나가는 가을... 낙엽따라 떠나가는 가을 올해에도 미련과 아쉬움만 남긴채 가을은 홀련히 나의 곁을 떠나가나보다 가을은 그리움의 계절입니다 누구나 가을만 되면 그리움 되고 누군가가 그리워지는 계절입니다 풍요롭고 아름답던 가을 항상 그리움을 만들어 주던 가을날이.. 나의 추억 작품 글 모음/나의 자작 일기글 2012.11.14
부칠 수 없는 나의 일기장... 부칠 수 없는 나의 일기장... 나는 지금도 매일 매일 편지를 쓴다 그 전에는 매일 일기장에 썼지만... 이제는 이 작은 사이버 공간에 그냥,하루를 정리 하면서 편지를 쓰고 있다 이렇게 매일 매일 편지를 쓰고 나면 오늘 하루를 무사히 마쳤다는 여유로운 마음으로 지낼 수 있어 행복하다 .. 나의 추억 작품 글 모음/나의 자작 일기글 2012.11.14
마지막 가는 중년의 가을사랑... 마지막 가는 중년의 가을사랑... 중년을 살아 가는우리네 인생... 누구나 한번쯤은 중년의 사랑을 꿈꾸며 살아 왔다 우리는 중년의 삶을 살아 가면서... 누구를 한번쯤 사랑한다는 것은 죄가 아닐지라도 중년의 마음이 흔들릴 때 그 아픔은 크게 느껴며 그리워하면서 살아가고 있다 그리고.. 나의 추억 작품 글 모음/나의 자작 일기글 2012.11.12
사랑은 나의 그리움... 사랑은 나의 그리움과 기다림... 사랑은 나의 그리움이다 그리고 사랑은 나의 영원한 기다림이란 것을 알았다 그리움은 나의 가슴을 태워도 태워도 영원히 지워지지않은 그리움인가? 오늘도 내일도 모레도... 지금도 그리움으로 이어지고 나의 그리움은 영원히 지워지지 않는다 이렇게 .. 나의 추억 작품 글 모음/나의 자작 일기글 2012.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