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떠나간 그 자리... 당신이 떠나간 그 자리... 나는 중년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 오르지 앞만 보고 달려온 시간이기에 지금까지 후회는 한번도 한적이 없다 그런데.나에게도 지난 아름다운 추억의 일기장에 있다 중년의 삶을 살아가는 동안... "일생에 한번 일을까 말까" 한 추억이요 아름다운 중년의 사랑입니.. 나의 추억 작품 글 모음/나의 자작 일기글 2012.11.09
너무나 보고싶은 당신... 너무나 보고싶은 당신... 나의 중년의 삶은 오르지 앞만 보고 달려온 시간들이다 지금까지 달려온 지난시간을 오늘은 잠시나마 명상에 젖어 본다 이제는 중년의 삶이 조금 여유로움을 갖고 살고픈 마음이다 이렇게 지나온 추억속에 나에게는 얼마나 아름다운 시간이 있었을까? 다시한번 .. 나의 추억 작품 글 모음/나의 자작 일기글 2012.11.09
낙엽 딩구는 고궁에서 사색... 낙엽 딩구는 고궁에서 사색... 즐거운 주말입니다 풍요롭고 아름답던 이 가을날도 이제는 저물어가는 저녁노을처럼 서서히 지는가 봅니다 오랜만에 고궁을 거닐면서 노오란 물감으로 물들인 은행나무잎이며 오색물감을 뿌려 놓은듯 아름답던 단풍이 작은 실바람에도 떨어지는 모습은 .. 나의 추억 작품 글 모음/나의 자작 일기글 2012.11.07
바보같은 당신.. 당신은 정말 바보같아요... 당신은 정말 바보같아요 나와 같은 바보를 두었으니 말이예요 당신이 아프다고,힘들다고 말하지 않으면 나는 모르니까요... 당신이 아프다,힘들다 하여도 함께 해주지 못하는 사람이기에 항상 미안하고 안타까운 마음뿐인데... 당신은 바보 같이 나만 바라보고.. 나의 추억 작품 글 모음/나의 자작 일기글 2012.11.06
덕수궁의 가을날... 대한문 정문 대한문은 정전인 중화전이 건립되기 전까지는 인화문을 사용했으나 1902년 궁궐을 크게 중건하면서 중화전과 중화문, 그리고 외삼문인 조원문을 세워 법전의 체제를 갖추었다 덕수궁의 정문으로 원래는 대안문이던 것을 1906년 7월 15일 수리 시 대한문이라 개칭하였다 대한문.. 나의 추억 작품 글 모음/자작 여행 수기글 2012.11.05
아산 현충사 가을날.. 현충사 현충사는 임진왜란 때 큰 공을 세운 이순신을 기리기 위해 숙종 32년(1706)에 사당을 세우고, 1707년 숙종이 직접 ‘현충사’라 이름 지었다 정문인 홍살문, 셋째 아들 이면의 무덤이 있다. 유물관에는 국보76호 9점(난중일기 7권, 임진장초 1권, 서간첩 1권), 보물 326호 6점(장검 2병, 요.. 나의 추억 작품 글 모음/자작 여행 수기글 2012.11.02
외암민속마을 가을날.. 외암리 민속마을 전경 풍요로운 가을날도 점점 깊어만 가고 오색단풍도 어느새 한잎 두잎 떨어져가는 이 계절... 나 홀로 외암리 민속마을로 달려가 본다 외암리 민속마을은 맹사성 고택이 자리잡은 설화산의 뒤편에 자리잡고 있다 현재 행정구역은 아산시 송악면 외암리다 맹씨행단에.. 나의 추억 작품 글 모음/자작 여행 수기글 2012.11.02
충남아산은행나무길 충남아산은행나무길 아산시 염치읍 송곡리 현충사 가는 은행나무길이 내년 9월부터 차량이 전면 통제돼 차 없는 거리로 조성될 전망이고 아산시에서 적극 추진하고 있다 충남아산은행나무길 충남 아산 현충사 초입의 은행나무 길이 깊어가는 가을에 노랗게 물들어가고 있다 충무교를 .. 나의 추억 작품 글 모음/자작 여행 수기글 2012.11.02
가을비속의 그리움... 가을비속의 그리움... 창밖에 가을비가 내립니다 소리없이 살포시 내리는 가을비... 세상이 조용히 잠든 새벽부터 내렸나 봅니다 오늘은 창문사이로 비춰주던 따사한 아침햇살도 가을비때문인지 비춰주지 않고 이제는 시린 기운을 느낄 수 있는 마음입니다 오늘같이 가을비가 하염없이 .. 나의 추억 작품 글 모음/나의 자작 일기글 2012.10.27
백두산 가을.. 백두산 천지 백두산 천지는 일년에 3개월밖에 볼 수 있다 7월초에서 9월초까지가 천지 물을 볼 수 있고 9월중순부터는 다시 겨울로 접어들기 때문이다 백두산 가을은 8월중순-9월초까지 아름다운 가을이다 우리 민족의 얼이 담겨 있는 백두산 천지를 본 다는게 정말로 큰 영광이 아닐수 없.. 나의 추억 작품 글 모음/해외 여행 수기글 2012.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