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라리 마누라 * * 날라리 마누라 * 아내가 남편에게 말했다 "어제 누가 나한테 옷을 벗으라지 뭐예요." "뭐야! 어떤놈이!" "의사가요" "그리고 내가 아프다는데도 더 벌리라고 하는 놈도 있었어요." "아니, 어떤 놈이!" "치과 의사요." "그리고 오늘 낮엔 한 멋진 총각이 짧게 해드릴까요,아니면 길게 해드릴까요 묻더라구.. 아름다운 글과 시 모음/웃음 유머 해악글 2011.09.02
"뜨거운 밤의 비결" "뜨거운 밤의 비결" 어느 두 남여가 연애 5년만에 결혼식을 올리고 신혼생활에 들어 갔다. 부인은 처음 6개월간 밤마다 남편의 뜨거운 사랑에 너무나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그러나, 그후 하루걸러 확인하던 사랑이 이틀에 한번 삼일에 한번... 일주일에 한번... 2년 후에는 남편과 한달에 한번도 잠자리.. 아름다운 글과 시 모음/웃음 유머 해악글 2011.09.02
서울 신랑과 전라도 신부 서울 신랑과 전라도 신부 서울 신랑과 전라도 신부가, 그야말로 깨가 쏟아지는 신혼 생활을 하던 중... 어느날 야식으로 국수를 삶아 다정이 먹다가 실랑이를 하게 되었다. 그 이유인즉 서울신랑은 "국수"라고 하고 전라도 신부님은 '국시'가 옳다는 것이였다. 둘이 한참을 옥신각신 하다.. 아름다운 글과 시 모음/웃음 유머 해악글 2011.08.24
야 해.. 야 해... 1) 옷을 벗기고 다리 벌려서 먹는 것은? [나무젓가락] 2) 안으로 넣기 전에는 단단하고 빠빳하던 것이 옷을 벗기고 구멍 안으로 넣으면 물이 빠지고 흐믈흐믈해지는 것은 ? [껌] 3) 처음 뜷을 때는 피가 나고 조금 아프지만 일단 뜷으면 평생을 두고 끼웠다 뻇다 해도 아프지 않는 것은? [귀걸이] 4).. 아름다운 글과 시 모음/웃음 유머 해악글 2011.08.05
휴지가 없어요 휴지가 없어요 아주 섹시한 아가씨가 시골의 한 빠에서 칵데일을 마시고 있었다. 아가씨는 바텐더를 매혹적인 몸짓으로 불렀다. 바텐더가 다가오자 아가씨는 더욱 유혹하는 몸짓으로 얼굴을 가까이 하라고 싸인을 보냈다. 바텐더는 영문을 모른채 얼굴을 가까이 했다. 아가씨는 바텐더의 수염과 얼굴.. 아름다운 글과 시 모음/웃음 유머 해악글 2011.07.22
"뽕가리에 산다오" "뽕가리에 산다오" 홀애비가 머~ 이써~! 여름이대서 나는 혼자서도 등산을 잘 간다꼬.. 어제도 김밥에 소주 두병 배낭에 담고 산에 갔다 정상에서 "얏호!!!"한번 하고 내려오는데 점심때가 되자 . 바람에 나부끼는 초록빛억새 감상하며 점심을 먹으려고 명당자리 찾는데 좋은자리를 발견하고 가까이 가.. 아름다운 글과 시 모음/웃음 유머 해악글 2011.07.19
아파 살살해" "아파 살살해" 이제 막 결혼한 친구녀석과 코가 비뚤어질때까지.. 이차, 삼차를 전전~긍긍~하다 신혼방으로 육차를 갔다. 단칸방이였지만 예쁘게 꾸며놓고 사는 모습이 좋아보였다. 제수씨는 인상 한번 안쓰고 이것저것 안주거리를 내왔고, 우리는 또 술을 마시기 시작했다. 그렇게 얼마를 마시자 필름.. 아름다운 글과 시 모음/웃음 유머 해악글 2011.07.19
유머일뿐! 청춘 남녀가 중매로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결혼식이 끝나고 신혼여행을 제주도로 갔습니다. 신랑 신부는 늦은밤 호텔에 도착하여 첫날밤을 보냈습니다. 둘이는 서먹하였지만 그래도 설레이는 마음은 같았습니다. 청춘 남녀가 첨으로 잠자리를 같이 할것을 생각하니그럴 수 밖에 없었습니다. 신혼 .. 아름다운 글과 시 모음/웃음 유머 해악글 2011.07.15
웃음의 효과 ※웃음이 주는 효과- 웃음은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신 최대의 선물이자 특권 *1회 크게 웃을때마다200만원어치의 엔돌핀이 나온다. *15초 웃을때에 이틀을 더 산다 *억지로만 웃어도 90%의 효과가 있다. *혼자 웃는것보다 같이 웃으면 33배의 효과가 있다. *아이들은 하루에 450번을 웃는데 어른들은 15번 정.. 아름다운 글과 시 모음/웃음 유머 해악글 2011.06.24
첫날밤 연습 첫날밤 연습 한 미모에 한몸매 하는 처녀가 있었다. 얼굴값 하느라 그런지 행실이 아주 난잡했다. 그 부모들은 걱정 걱정 끝에 시집가면 나아지리라 여겨 일찍 시집 보내기로 했다. 그 때 처녀 나이 방년 15세. 혼처가 나타나 결혼을 앞둔 어느날 저녁이었다. 처녀가 이웃집에 볼일이 있어 들렀는데 어.. 아름다운 글과 시 모음/웃음 유머 해악글 2011.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