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각 잘될랑가 몰라?" "총각 잘될랑가 몰라?" 아주 썰렁한 노인정에 도둑이 들었다. 이 썰렁한 노인정에 뭐가 있다고.. 젠~장! 겁먹은 할매 한 분이 두 손을 무릎에 묻고 벌벌 떨고 있던 것이다. 별 볼 일 없이 터덜터덜 나오는 수 밖에.. 찾아봐야 나올 것은 없고, 계단을 내려오다 ' 삐긋 넘어질뻔 하면서 다시 생.. 아름다운 글과 시 모음/웃음 유머 해악글 2012.05.12
고걸 몰랐네 ㅋㅋㅋㅋㅋ 독신으로 사는 할아버지가 놀이터 의자에 앉아 있는데 동네 꼬마들이 몰려와 옛날 이야기를 해달라고 졸랐습니다. 그러자 할아버지는 조용히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얘들아, 옛날에 어떤 남자가 한 여자를 너무너무 사랑했단다. 그래서 그 남자는 용기를 내어 여자에게 결혼해 .. 아름다운 글과 시 모음/웃음 유머 해악글 2012.02.23
윤락가에서 키우는 앵무새...ㅋㅋㅋㅋ "앵무새" 요놈이 말하는 새지요. 그런데, 시장에 팔려고 나온 이유가 있습죠. 요놈이, 미아리 윤락가에서 기르던 앵무새입죠. 그런데, 윤락가가 폐쇄 되면서 주인이 팔려고 내논 놈이죠. 성남 모란 장날에 말이지요. 장날, 예쁜 새 장에 갇힌 앵무새는 ~연신 사람들을 쳐다 보면서~ "어서 오.. 아름다운 글과 시 모음/웃음 유머 해악글 2012.01.12
담보는 아가씨요...? 어느 농촌에 할아버지가 경운기를 사려고 했다 그래서 은행에 대출을 받으러 갔다. 은행에 가니 예쁜 은행원 아가씨가 할아버지보고 담보될만한것이 없냐고 물었다. 하지만 할아버지는 담보가 뭔지도 몰랐다. 그래서 은행원이 담보란 돈을 빌려갈때 맏겨 놓는거에요 라고 대답해.. 아름다운 글과 시 모음/웃음 유머 해악글 2011.12.17
어느 백화점의 남자 화장실...ㅋㅋㅋㅋㅋ 어느 백화점의 남자 화장실, 큰 일 보는 곳이 두칸인데 그 중 한쪽에 들어가 앉아서 막 볼일을 보는 참에 옆칸에서 인기척이 나더니 말을 걸어 온다. "안녕하세요?" 된장~~화장실에서 일 보는데 무슨 인사? 혹시 휴지라도 달라고 하는 건 아닐까 싶어서 대꾸한다. "네, 안녕하세요." .. 아름다운 글과 시 모음/웃음 유머 해악글 2011.12.15
감기 때문에..ㅋㅋㅋㅋㅋ 감 기 부부가 말다툼을 하다가 잠자리에 들었다. 살림이 궁색하여 방도 좁고, 이불도 하나밖에 없는 부부는 서로 보기 싫다며 거꾸로 누워 잠이 들었다. 얼마쯤 지났을까. 잠에서 깬 아내가 밤일 생각이 나자 슬그머니 손으로 남편을 더듬었다. 아내의 손이 남편의 물건에 닿자 벌.. 아름다운 글과 시 모음/웃음 유머 해악글 2011.12.15
아줌마들의 수다..ㅋㅋㅋㅋㅋ @@@아줌씨들의 E.D.P.S... 개운한게 먹고싶어 친구랑 아구찜 집에 갔는데 아줌마들 일곱이 모여 있더라. 깔깔 거리며 잡답을 하는데 들어봉께 내 귀가 쫑긋 서더라 고삐리시절 칠공주파로 이름을 날리던 아줌마들이란다. 화장은 떡이고 겹살을 노출시키는 패션에도 무방비 상태더라... 아름다운 글과 시 모음/웃음 유머 해악글 2011.12.07
"시아버지가 며느리 젖꼭지를?..." "시아버지가 며느리 젖꼭지를?..." 옛날 옛적에 모처럼 외출하려던 시아버지가 며느리에게 상투를좀 매어 달라고 했더니, 부엌에서 설거지를 하고 있던 며느리가 재빨리 들어와서 만져드리는데... 시아버지 눈앞에 며느리의 앞섶 틈으로 몽실몽실한 탐스런 하얀 유방이 보이는게 .. 아름다운 글과 시 모음/웃음 유머 해악글 2011.11.25
빨리 한 번 해주고 보내래 빨리 한 번 해주고 보내래 만난 지 한 달이 다 되어가는 어떤 남자와 여자. 어느 날 밤 , 여자네 집 현관 앞에서 며칠 전부터 눈치만 보던 남자가 작심하고 오늘이야말로 여자에게 키스를 해보겠다고 수작을 걸었다. (드라마 속 한 장면처럼 손으로 현관 옆벽을 치며 여자를 몰아 붙.. 아름다운 글과 시 모음/웃음 유머 해악글 2011.11.20
내 마누라 인줄 몰랐어요.. 내 마누라 인줄 몰랐어요.. 어느날, 뺀질이가 참으로 오랫만에 애인을 만나 한적한 공원 으쓱한 차안에서 응~응~을 하였다. 한 판이 끝난 뒤.... 여자는 많이 굶었다면서 한 번만 더 해 달라고 하였다. 그런데.. 뺀질이는 낮에도 다른 여자를 만나서 한 번 더 할 힘이 없었다. 그래서.... 아름다운 글과 시 모음/웃음 유머 해악글 2011.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