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비가 내린 그 자리에... 겨울비가 내린 그 자리에... 이 차가운 겨울날에 겨울비가 살포시 내린다 이 겨울비가 오늘따라 나의 마음을 기쁘게도 하고 나의 마음을 슬프게도 하는구나 육년전 그 날도 비는 내렸다 그때에는 겨울비는 아니였지만.. 우리는 하염 없이 내리는 빗줄기속에 어디론가 드라이브 함.. 나의 추억 작품 글 모음/나의 자작 일기글 2012.02.14
보문산/시루봉 즐거운 휴일날에 산행을 하였다 모처럼 겨울 햇살이 비춰지는 따사함이 대전의 ‘둘레산길’을 찾게 한다 제주도에는 올레길이 있고 지리산, 북한산 등에는 둘레길이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생긴 곳이 대전이다 2004년 대전에서 산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시작.. 나의 추억 작품 글 모음/산행 여행 수기글 2012.02.13
휘트니 휴스톤 2012년2월12일 세계적인 팝 디바 ‘휘트니 휴스턴’이 48세 짧은 일기로 사망했다는 소식이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베벌리 힐스에 있는 호텔 베벌리힐튼에서 사망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사망과 관련 타살 등 범죄 흔적은 없으며, 사망원인은 조사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휘트니 .. 나의 추억 작품 글 모음/나의 자작 일기글 2012.02.13
휴일날에.. 오늘은 모처럼 따사한 겨울 햇살이 비춰 오랜만에 겨울 산행을 다녀 왔습니다 해맑은 산야의 아름다움과 신비로움속에 대자연의 오묘함까지 맛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집사람하고 대전에서 가까운 시루봉 등산을 마치고 오후에는 찜질방에서 땀을 훔뻑 흘리고 나니 마음도 몸도 .. 나의 추억 작품 글 모음/나의 자작 일기글 2012.02.12
그리움에 지친 주말에- 오늘도 당신의 보고픔과 그리움에 대한 지난 아름다운 추억이 나를 힘들게 한다 당신의 대한 그리움인가? 연일 반복된 긴 여정의 시간들이다 간밤에 꿈속에서 보았던 당신의 모습들... 정말,그리움의 당신인가? 잠시지만 허공속에 빠져 버리는 것 같다 지금 이 시간에도 알수 없는.. 나의 추억 작품 글 모음/나의 자작 일기글 2012.02.11
중년의 삶... 중년의 삶은... 참,빠르게 흘러 가나 봅니다 옛 어른신네들 말씀처럼 흘러가는 물보다 더 빠르다는 말이 이제야 실감이 나는듯 합니다 마음만은 아직도 이팔 청춘인데... 오르지 앞만 보고 달려온 지난 시간들... 마음은 아직도 때 묻지 않은 소년같은 열정으로 살아 왔는데 벌써,50대 후반.. 나의 추억 작품 글 모음/나의 자작 일기글 2012.02.11
상한가 3년짝.. 몇일간 강추위 연속이여서 우리 중년들 마음을 더욱 움추리게 했는데... 오늘은 모처럼 따사한 겨울 햇살이 비춰 주네요 그동안 움추린 가슴을 모처럼 활짝 펴 보면서... 요즈음 백수라 잠시지만 용돈을 벌고 있습니다 다행히 어제,그제,오늘 3년짝 상한가 조금 더 기다려야 하겠지.. 나의 추억 작품 글 모음/나의 자작 일기글 2012.02.10
차가운 겨울날에- 연일 계속된 강추위가 우리 중년들 가슴을 더 움추리게 한다 움추린 가슴으로 하루를 지냈다는게 너무도 힘겨운 하루가 아닌가 한다 가끔은 저녁 식사를 하고 집에서 가까운 갑천변을 산책을 한다 갑천변을 거닐면서... 지난 아름다운 추억을 잠시나마 그려 본다 중년의 삶을 살.. 나의 추억 작품 글 모음/나의 자작 일기글 2012.02.09
저녁 늦은 시간에 갑천에서- 참, 오랜만에 보는 아름다운 별빛들이다 이 겨울밤에 볼 수 있다는게 얼마나 행복한 일인가? 요즈음 퇴직이후 집에서 있는 날이 많아서인지... 시간이 되면은 저녁 식사후에 가벼운 걷기 운동을 시작하였다 집에서 짧게는 원천교 다리까지 가지만... 멀게는 MBC 방송국을 지나 저 멀.. 나의 추억 작품 글 모음/나의 자작 일기글 2012.02.07
현준이님! 안녕하세요? 현준이님! 안녕하세요? 오늘도 변함 없이 뮤직 5060 방송을 위해 노고가 많으십니다 오늘은 정월 대 보름날 입니다. 어떻게 오곡밥 드셨나요? 정월 대보름이란 가장 큰 보름이고 큰 명절에 속했었는데... 요즈음은 그 맛을 느낄 수가 없지요 깡통에 불을 부쳐 불놀이하던 동요시절의.. 나의 추억 작품 글 모음/나의 자작 일기글 2012.02.06